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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드론 택시 이항의 추락, 현대판 이카루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야기가 나온다.건축가, 조각가, 그리고 발명가이기도 한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의 미노스 왕 아래서 일했다. 그는 미노스 왕의 분노를 사서 아들과 함께 붙잡혔다.다이달로스는 발명가라서 갇혀만 있
2021.02.17 16:24
[기자수첩] 대마불사(大馬不死)?···쌍용차는 과연 준비가 됐는가
[기자수첩] 애플이 분노했다고?
[기자수첩] 게임스탑, 나비효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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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마시는 매직, 먹는 구두약?… 콜라보 상품의 무리수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요즘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눈길을 끈다. ‘펀슈머’ 성향이 강한 MZ(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콜라보 상품은 재미와 만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화제가 되곤 한다.이를테면 편의점업계와 콜라보한 곰표, 말표 제품들이다. 곰표는 CU와 팝콘을 시작으로 나쵸, 밀맥주, 화장품, 주방세제 등 10여 가지 협업상품을 출시
김시우 기자
2021.02.25 14:52
토요칼럼
[토요칼럼] 부잣집 흙 도둑질하는 날
우리는 흙을 약으로 사용했다.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벽에서 긁어낸 흙을 ‘동벽토(東劈土)’라고 했다. 이 흙은 치질과 유행성 열병을 치료하는 데 쓰였다. 동벽토 중에서도 몇 년 동안 연기에 그을린 것을 가장 으뜸으로 쳤다. ‘호황토(好黃土)’는 지표에서 깊이 3자(尺) 이내에 있는 ‘진토(眞土)’였다. 맛이 달고, 독이 없다고 했
김영린
2021.02.25 05:40
기자수첩
[기자수첩] 감독과 감시는 다르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시끄럽다. 개정안을 둘러싸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전금법 개정안을 ‘빅 브라더 법’이라고 누차 강조하고 있다. 이 총재가 언급한 ‘빅 브라더’는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중앙감시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전체주의 국
김자혜 기자
2021.02.24 17:42
기자수첩
[기자수첩] 싸이월드 부활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토종 SNS 원조 싸이월드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반가움보다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01년 미니홈피를 선보이며 국민SNS로 등극한 싸이월드는 과거 회원수 3200만 명, 연간 도토리 수익 1000억 원을 넘겼던 강소기업이었지만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서면서 점차 잊혀지더니 지난해 경영악화로 폐업하고 말았다.
신유림 기자
2021.02.23 17:05
토요詩論
[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여 행
여 행정진선 아름답고 화려함 속에서 향기도 짙었고 기쁜 태양을 보며 찾아오는 바람에 만족했던 시절은 그리 빠르게 지나갔지만 그 기억으로 수많은 상처의 바삭거림에도 아직 편한 숨을 쉬고 또 슬프지 않다 반복되는 길에서 이제 같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도 스쳤던 하얀 볼의 소녀는 항상 내 옆에 있다 추억의 시간을 찾다
정진선 시인
2021.02.22 06:30
연재소설
[이정 작가의 장편소설] 기억 ㉞
3 서울. 구립 복지관 강당. 환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 위에 법당의 겉모습을 찍은 대형 사진을 배경으로 한 사람은 섰고, 한 사람은 의자에 앉았다. 법당 뜨락에 앉은 모양새였다. 선 사람은 스님으로, 앉은 사람은 목에 염주를 늘어뜨린 신자로 분장했다. 신자 역은 어머니였다. 몸이 불편한 점을 배려해서 의자에 앉게 한 것 같았다. 시간으
이정 작가
2021.02.22 05:30
토요칼럼
[토요칼럼] 화성과 목성 사이
수성은 태양에서 6000만km 떨어진 궤도를 공전하고 있다. 금성은 1억km, 지구는 1억5000만km, 화성은 2억3000만km 떨어져서 돌고 있다.태양∼수성의 거리를 4라고 하면 금성은 7, 지구는 10, 화성은 16이다. 그 비율을 따져보면 각각 1.5배가량이다. 보데라는 유럽 천문학자가 이런 ‘법칙’을 발견했다. 하지만 태양에서 7억8000만km 떨어져
김영린
2021.02.21 12:18
기자수첩
[기자수첩] 금융사… 그 신뢰를 더 떨어뜨리지 마오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돈거래는 형제‧자매끼리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은행 직원에게는 믿고 돈을 맡기고 거래를 한다. 금전적 거래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형제‧자매끼리도 믿고 거래하기 쉽진 않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금융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의식하진 않지만 우리는 금융회사를 믿고 있고 그 밑바탕에는
김효조 기자
2021.02.19 15:23
기자수첩
[기자수첩] 플라스틱에 죽어가는 거북을 기억한다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예전에 봤던 사진에 거북 한 마리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에 몸이 끼여 등딱지가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항상 환경오염과 플라스틱하면 그 모습이 함께 떠오르곤 한다.전 세계 63개국의 플라스틱 수지 생산&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2020년 플라스틱 소비량은 754만t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한국인이 1
김시우 기자
2021.02.18 14:39
연재소설
[이정 작가의 장편소설] 기억 ㉝
2 압록강 가. 달빛 그늘 속에 성식이 지프를 세웠다. 수지아툰에서 남쪽으로 세 시간 가까이 달려왔다. 검은 나무들 사이로 강물이 번들거렸다. 주위 풍경이 적막감을 일깨웠다. 성식이 지프에서 내렸다. 문으로 까칠한 강풍이 몰려들었다. 희철과 탈북자 황 씨는 지프 안에 남아 성식을 주시했다. “나와 있소?” 성식이 그늘 속을 향하여
이정 작가
2021.02.18 05:30
토요칼럼
[토요칼럼] 통화량 3000조 원으로 서울을 덮으면?
은행에서 갓 인출된 5만 원짜리 ‘고액권’의 크기는 154×68㎜다.이를 가로, 세로로 100장 5억 원을 펼쳐놓으면 가로는 15.4m, 세로는 6.8m가 된다. 물론 빳빳한 고액권이어야 빈틈없이 펼쳐놓을 수 있다. 인출한지 오래 된 ‘구겨진 돈’은 빈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5억 원을 면적으로 계산하면 15.4×6.8=104.72㎡다. 정부가 쓰지 말
김영린
2021.02.18 05:10
기자수첩
[기자수첩] 드론 택시 이항의 추락, 현대판 이카루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야기가 나온다. 건축가, 조각가, 그리고 발명가이기도 한 다이달로스는 크레타의 미노스 왕 아래서 일했다. 그는 미노스 왕의 분노를 사서 아들과 함께 붙잡혔다. 다이달로스는 발명가라서 갇혀만 있지 않았다. 벌집에서
김자혜 기자
2021.02.17 16:24
기자수첩
[기자수첩] 대마불사(大馬不死)?···쌍용차는 과연 준비가 됐는가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대마불사(大馬不死). ‘덩어리가 큰 무리는 여간해선 죽지 않는다’는 바둑 용어다. 이 격언처럼 생사의 갈림길에 선 많은 대마가 죽지 않는 이유는 딱 두 가지다. 대마를 살리려는 자가 한 수 한 수 혼신을 불어넣든가, 잡으려는 자가 실수를 범하든가. 이 용어는 경제에도 많이 쓰인다. 대기업들은 그동안 이 ‘대마불
신유림 기자
2021.02.15 15:51
토요詩論
[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느낌
느 낌 정진선 물 흐르는 길 비가 내리면 알 수 있고 바람 불면 보이는 낙엽 머무는 자리 마음이 소중했음은 무엇으로 느낄까 장대비가 쏟아지면, 흙 마당에는 빗물이 흘러가는 길이 나타난다. 아니 길이 열린다. 평상시엔 잘 느끼지 못했던 길이다. 초겨울이 되어 갑자기 쌀쌀한 바람 불어 온몸이 떨릴 때쯤 이면 나무는 잎을 떨어뜨린다.
정진선 시인
2021.02.15 06:35
연재소설
[이정 작가의 장편소설] 기억 ㉜
제 6장청부 1 선양 수지아툰. 룸 안에 담배 연기가 뽀얗게 꼈다. 벽에 달린 전등이 룸 가운데의 대형 티크 원탁 위로 느릿느릿 퍼져 나가는 연기를 비췄다. 원탁 가에 앉은 초콜릿색 가죽점퍼를 입은 사내가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며 일어섰다. 룸 안으로 들어서는 희철을 두 팔을 벌려 맞이했다. 과장되었지만, 몸에 익은 몸짓이었다.
이정 작가
2021.02.15 05:30
토요칼럼
[토요칼럼] 탄허 스님의 ‘부동산 예언’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영국 리드대학 등이 참가한 연구팀이 논문에서 1994∼2017년 사이에 28조 톤의 빙하가 사라졌다고 추정한 것이다.연구팀은 1990년대에는 연간 8000만 톤의 빙하가 사라졌는데, 최근에는 1조2000만 톤이 녹아내리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북극 바다의 빙하를 위성으로 관측
김영린
2021.02.14 17:09
토요칼럼
[토요칼럼] 2000년 전 바그다드 배터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박물관에 항아리 하나가 진열되어 있다고 한다. 점토로 만든 높이 15cm 정도의 ‘작은 항아리’다. 2000년 전 도시의 유적에서 발견된 항아리다.구시대의 유물인 항아리 따위가 대단할 것은 없었다. 그런 항아리는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학자들이 자세히 분석한 결과, 이 항아리는 대단한 항아리로 밝혀졌다.
김영린
2021.02.13 14:17
토요칼럼
[토요칼럼] 설날 떡국 먹는 이유
설날은 새해를 시작하는 즐거워야 할 날이다. 이루고 싶은 희망에 부풀어보는 날이다.그러나 서민들은 별로 즐겁지 못하다. 즐겁기가 힘들다. 돈 구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 많이 풀렸다는데도 그렇다.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올해 설에는 38조4000억 원의 명절자금이 공급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년보다 2
김영린
2021.02.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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