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전체 기사
경제
정책
재계/기업
공기업
글로벌 경제
산업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중공업/에너지
유통/제약
중기/벤처
금융
은행
증권
보험
제2금융
핀테크
건설/부동산
건설/부동산
항공/물류
IT
IT
게임
통신
전국
호남
오피니언
인사부고
칼럼
- 데스크 칼럼
- 기자수첩
- 토요칼럼
- 토요詩論
-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 연재소설
토요만평
사회
사건/사고
문화
문화
여행
토요경제TV
경제
정책
재계/기업
공기업
글로벌 경제
산업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중공업/에너지
유통/제약
중기/벤처
금융
은행
증권
보험
제2금융
핀테크
건설/부동산
건설/부동산
항공/물류
IT
IT
게임
통신
전국
호남
오피니언
인사부고
칼럼
- 데스크 칼럼
- 기자수첩
- 토요칼럼
- 토요詩論
-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 연재소설
토요만평
사회
사건/사고
문화
문화
여행
토요경제TV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경제
산업
금융
건설/부동산
IT
전국
오피니언
사회
문화
토요경제TV
신문사소개
찾아오시는길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오피니언
칼럼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6
만리동고개를 내려와 염천교를 건너면 칠패시장터앞에 다다르면서 젓갈장수의 여정은 끝이납니다. 하지만 한강길 코스는 원점을 돌아가는 코스이기에 도성 안으로 들어가 청계광장 앞까지 가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지금은 서소문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남아있는 지명으로 가늠할 뿐이며, 도성 안 옛 모습도 수성전도를 통해 유추할 수 있을
강세훈 기자
2020.12.08 15:22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5
마포에서 한양도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방면이 있습니다. 그중에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곳이 공덕에서 만리재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4차선 도로로 남아있지만 고개의 흔적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도로를 따라 걷기에는 소음이 크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도로를 벗어나 골목으로 돌아가면 조용하고 옛모습이 남아
강세훈 기자
2020.12.01 18:40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4
한강길 코스를 만들 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한강에서 마무리할지, 아니면 원점에서 마무리할지, 원점에서 마무리한다면 한강에서 청계천이 시작한 곳까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찾아야했고, 한강에서 마무리한다면 어느 곳이 적합할지 찾아야했습니다. 한강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포구는 마포와 용산 주변이었습니다. 상업적인 물류가
강세훈 기자
2020.11.18 16:11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3
선유도는 양화진 또는 양화나루가 있었던 강남의 나루터이자 부천과 김포, 강화, 양천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중요 시설이자 조선 후기에는 송파진(松坡鎭), 한강진(漢江鎭)과 더불어 한강의 3대 요충지를 이루었습니다. 선유봉이라는 큰 바위산아래 나루터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바위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단지 그 위치만 짐작
강세훈 기자
2020.11.10 06:13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2
가양대교를 넘어서면서 한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한양으로 가는 일정만 남았습니다. 한강의 하구는 세곡선뿐만 아니라 물류와 연관된 경강상인의 배들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물론 한강 상류를 통해서도 물류가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물품은 모두 강화의 염하강을 거쳐 한강하류를 통해 올라옵니다. 수많은 배가 오가
강세훈 기자
2020.11.02 13:57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21
난지도는 한강에 있던 섬 중에 큰 섬에 속했던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많아서 난지도(蘭芝島) 또는 중초도라고 불리웠습니다. 다만 옛 선조들이 나라의 정사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고르게 베풀어지면 난지(난꽃과 영지란 뜻 향기롭고 상서로움)가 자라면 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표상으로 알았다 합니다. 이러한 유래를 지닌 난지
강세훈 기자
2020.10.27 11:08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⑳
망원시장과 월드컵시장을 거쳐 계속 직진하면 마포구청역 지하도를 건너 홍제천과 불광천이 만나는 합수부에 이릅니다. 홍제천 한강 합수부에 다다르면 서울의 서쪽 끝자락에 당도합니다. 가양대교를 지나치면 경기도에 이르기 때문에 서울시계의 다리는 여기까지로 볼 수 있습니다. 홍제천은 백악산(북악산)에서 발원하여 한강까지 이어지는
강세훈 기자
2020.10.23 15:53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⑲
이번에는 한강길 9코스 세번째 입니다. 마포를 지나는 구간은 이야기거리가 많습니다. 그만큼 왕래가 잦은 곳이자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한강은 매우 넓은 폭을 가진 밋밋한 강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 이전에만 해도 전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백사장이 널부러져 있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이
강세훈 기자
2020.10.13 17:04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⑰
한강길 하류에 위치한 지역중에 중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포입니다. 마포나루를 통해 물자교역이 이루어지고 세곡선이 머물면서 주변에 세곡을 저장하던 창고가 있었던 곳이자 민간 장빙업이 시작된 곳이 마포나루 일대입니다.한강길 아홉 번째 코스는 마포일대를 돌아봅니다. 마포의 경제와 상권이 어떻게 발달되었는지 그리고 다시 한양
강세훈 기자
2020.09.15 14:25
강세훈 작가의 길여행
아리수,열수,경강 그리고 한강 - ⑯
8코스 : 숭실대입구역 - 서달산 -달마사전망대 - 노량진공원 - 한강대교 - 마포종점- 마포역 이곳에 배다리를 놓아라! 중앙대 후문을 지나 고구동산을 거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있는 나무들은 대부분 산수유나무이기에 이른 봄에 오면 노란색 산수유꽃이 만발하는 장소입니다. 꽃으로 만들어진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
강세훈 기자
2020.09.02 09:05
1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