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회장, 강력한 올림픽 조직위 구성해"

바흐 IOC 위원장, 신창재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환영 인사

김자혜 기자 승인 2020.09.17 09:10 | 최종 수정 2020.09.17 10:28 의견 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난 3일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이 IOC 위원회로부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선임 환영 서한을 받았다. 

1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여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선수 출신 집행위원들로 강력한 조직위원회가 구성됐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신창재 회장은 지난 3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창립총회'에서 조직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 예술문화, 체육활동 등을 꾸준히 지원해온 배경이 선임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바흐 위원장은 "신창재 회장이 청소년 스포츠와 예술문화 발전에 기울여온 헌신으로 볼 때, 청소년 올림픽이 청소년을 결집하고 변화시키는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협업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바흐 위원장에게 보낸 답신을 통해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청소년들이 통합과 결속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IOC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토요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