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지 보전부담금 온라인 실시간 이용

부과 내역 실시간 조회 납입확인서 발급 가능…11월부터 모바일 이용 가능

김자혜 기자 승인 2020.10.15 17:19 의견 0
 
농지보전부담금 이용절차비교도. (사진=농어촌공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보전부담금 부과내역 조회·발급 등을 농지 공간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지 보전부담금은 농지 지목 변경을 위해 농지전용허가를 받는 사람에 농지 보전관리 및 조성을 위해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기존에는 지로 고지서 수령과 납입확인서 팩스 발급 등 5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신청인의 농지전용내역과 필지 정보 조회, 부과 내역 조회 및 카드 결제, 납부 내역 조회 및 납부확인서 온라인 발급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용 방법은 농지 공간 포털에 접속해 농지 보전부담금 온라인납부관리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농어촌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있는 ‘농어촌 알리미’ 사이트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확정된 납입금을 확인하고 온라인 카드 결제나 가상계좌 조회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납부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다. 납부 가능 카드는 2종(BC, 국민)에서 5종(삼성, 신한, 농협)으로 확대했다.

김인식 사장은 “최근 비대면이 가능한 온라인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11월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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