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한 아이폰12 미니 vs 프로 맥스…인기 제품은?

김동현 기자 승인 2020.11.20 11:07 의견 0
(사진=KT)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통신 3사가 20일 일제히 아이폰12 미니‧프로 맥스를 국내 출시했다.

통신 3사는 기존 개통 행사 대신 사전예약 고객 대상 ‘새벽 배송’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이날 0시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출시 이후 1시간 내 고객들에게 아이폰을 배송했다.

SK텔레콤에서도 이날 0시부터 7시까지 택배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아이폰을 수령할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3일 0시 T다이렉트샵에서 신청 접수 시작 후 2시간 만에 선착순 3000명이 조기 마감됐다.

사전예약 결과 미니와 프로 맥스 중에서는 작은 화면을 장착한 미니가 좀 더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자 중 미니와 프로맥스의 비중이 6대4”라고 밝혔다.

KT샵에서의 예약 비중도 미니가 53%, 프로 맥스가 47%로 나타났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남성 고객이 68%, 여성 고객이 32%로 남성이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아이폰12 미니는 남성 고객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각각 42%와 58%로 여성이 조금 더 많았다.

색상 별로는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그래파이트 색상이 37%로 가장 많았고, 아이폰12 미니는 화이트 색상이 39%로 가장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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