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조직개편…WM 키우고 리스크 관리 강화

김자혜 기자 승인 2020.11.20 16:46 의견 0
(자료=미래에셋그룹)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20일 WM 자산관리와 트레이딩, 해외투자 등 계열사별 강점을 살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에셋대우는 WM자산관리 역량 확대와 본사 영업의 리스크 관리 강화에 초점을 뒀다. 기존 3총괄 15부문에서 2총괄 15부문으로 변경했다.

WM의 경우 WM마케팅본부와 VIP솔루션본부를 WM총괄 직할로 바꾸도 서울의 지역본부를 4개에서 5개로 확대 재편했다.

투자가 대중화되고 증권사로 시중 자금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어, 해외주식마케팅과 글로벌 자산 배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B는 기존 3개 부문을 크게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의 2개 부문으로 재편했다. 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트레이딩은 트레이딩 총괄을 폐지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리스크 관리를 챙길 방침이다. 또 S&T부문을 신설해 수익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원을 다원화 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마케팅3부문 총괄을 신설해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부문을 확대 개편해 국내외 투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EF2부문 신설을 통해 투자영역을 확대하고 상품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부문으로 승격하는 등 기존 조직을 5총괄 26개 부문에서 6총괄 28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판매 채널의 변화 추세에 맞춰 제휴 채널을 확대한다. GA와 방카슈랑스 채널을 현재 2총괄 9부문에서 2총괄 11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 여성 부문대표를 선임 하는 등 성과 기반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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