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 앱 먹통 사용자 불편…“공인인증서로 로그인 가능”

김자혜 기자 승인 2021.01.11 10:36 의견 0
(자료=신한알파 앱 화면 갈무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MTS앱 신한알파 앱 접속이 먹통이다.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알파는 11일 오전 MTS앱을 통해 "현재 신한알파 로그인 지연으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개장부터 앱 접속에 불편을 겪으면서 이용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사용자는 "천분의 1초 단위로 바뀌는 주식시장에서 어플이 먹통이라니 시간이 생명인데 얼마를 손해본 것인가"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간편인증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일반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은 가능하다"며 "간편인증 정비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접속 전후로 장애가 이어지고 했다.

신한알파를 사용하는 또다른 주식갤러리 사용자는 "삼성전자 알람을 설정하고 매수하니 앱이 튕긴다(자동으로 꺼짐)", "이번 먹통사건에 대한 배상으로 고객들에 100만 원씩 지급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불편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9만 원 선을 돌파했다. 10시 30분 현재 9만6100원으로 전일보다 8.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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