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공개

신유림 기자 승인 2021.02.23 16:40 | 최종 수정 2021.02.23 16:39 의견 0

(자료=현대차)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아이오닉 5(IONIQ 5)’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여주는 론칭 영상이 현대 월드 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아이오닉 5의 모델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완성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반영했다.

아이오닉 5는 ▲미래적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환경 친화적 소재와 컬러 ▲주행 성능과 충돌 안전성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적용했다.

아이오닉 5의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해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포니가 대변하는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디자인에 담은 아이오닉 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핵심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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