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스타트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신한금융그룹, 인천 송도서 스타트업 파크 개소

김자혜 기자 승인 2021.02.25 17:47 의견 0
25일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인천스타트업 파크 개소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자료=신한금융그룹)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금융과 기술의 융복합을 적극 시도하고 바이오, 데이터, 헬스 등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연 스타트업 지원 공간 '인천 스타트업 파크' 개소식에 참석해 스타트업 금융지원 계획을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예비 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 이원재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스타트업 파크 운영 방향과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5월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 선포식을 시작해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등 정부·지자체와 셀트리온 등 민간 사업자와 함께 사업 운영 주체로 참여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신한금융 등 민간이 주도하는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공공주도형 프로그램인 ‘POOM(품)’을 통해 약 230여개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퀘어브릿지인천은 신한금융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 ‘트리플-케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혁신성장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스퀘어브릿지 인천 1기 멤버십 84개사를 선발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연계해 ▲실증사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멘토링 제공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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