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지난해 영업익 1조5820억원···전년比 41%↑

올해는 그린뉴딜 및 방산 사업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신유림 기자 승인 2021.02.26 15:37 의견 0

(자료=한화)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0조9265억원, 영업이익 1조5820억원, 당기순이익 740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1%, 220% 증가했다.

한화솔루션은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 이익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세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한화생명보험은 투자수익 증가 및 손해율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호조 및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시현했다.

올해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른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뉴딜 관련 사업 성장과 국방예산 증액 및 해외 수출 증가로 인한 방산분야 호조로 견조한 실적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 관계자는 “올 한해 4차산업 및 그린뉴딜 분야 신사업 투자 확대와 인공위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계열사의 우주항공 사업 본격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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