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손불면, 전 직원 관내 취약 농가 찾아 일손 돕기 실시

박미리 기자 승인 2021.06.11 14:56 의견 0
지난 10일 최대헌 손불면장과 직원들이 수확한 양파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함평군)

[토요경제(함평)=박미리 기자] 전남 함평군 손불면(면장 최대헌)은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최근 일손이 부족한 관내 취약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기를 맞은 지역 독거노인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양파 판매가 어려운 농가의 사정에 따라 수확한 양파를 전량 구입, 지난 1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노인시설 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양파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최대헌 손불면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독거노인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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