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산면, 독거어르신 위한 ‘마음이음키트’ 사업 추진

김순희 기자 승인 2021.07.21 18:01 의견 0
함평군 나산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이 독거어르신 댁의 냉장고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함평군)

[토요경제(함평)=김순희 기자] 함평군 나산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독거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책임지고 있다.

함평 나산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유임)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및 폭염으로 인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 ‘마음이음키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집 청소를 해드리는 등 어르신들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유임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한 끼를 든든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점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여성자원봉사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하절기 동안 식사 대접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살핌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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