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환경부선정 유망기업에 우대보증지원

창업기업 2년간 5억원한도, 성장기업 신용등급별 최대 30억 한도확대 지원

김자혜 기자 승인 2021.07.22 17:15 의견 0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왼쪽)와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오른쪽)은 22일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SGI서울보증>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환경부가 선정한 유망 녹색기업에 우대보증지원을 한다.

서울보증보험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2일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유망 녹색 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스타트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기업당 2년간 5억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성장기업’은 이행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받고 기업 신용등급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 한도 확대 지원을 받는다.

성장기업은 ‘우수환경산업체’, ‘녹색인증기업’, ‘녹색 혁신기업’, ‘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기업’, ‘환경기술평가기업’, ‘환경기술 해외현지화 지원기업’, ‘환경혁신제품 지정기업’ 등이 해당한다.

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은 관리와 교육도 무상지원한다. 외부신용정보회사의 지원 가능한 것은 중소기업 신용관리 서비스, 임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플랫폼(SGI Edu Partner) 등이다.

이번 지원으로 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은 약 9625억원의 보증 한도 확대와 약 5억 3000만원의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녹색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망기업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녹색 금융 확대를 통해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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