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심의위원회 개최

김순희 기자 승인 2021.07.22 18:31 의견 0
무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무안군)

[토요뉴스(무안)=김순희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사업은 삼향읍 남악리 1499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8억 원(도비 30.4억, 군비 7.6억)을 투입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3층 연면적 1314㎡ 규모의 청소년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회는 실시설계 용역사인 레오건축사사무소의 착수보고와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원, 전문가, 청소년 등 참석자들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카페테리아 ▲2층에는 강의실, 청소년메이커실, 북카페 ▲3층에는 실내집회장, 요리체험실, VR유튜버룸, 노래방, 악기실, 댄스연습실을 배치하는 것을 기본안으로 정했다.

또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세부적인 배치와 주차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위원들은 실시설계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발전된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원하는 시설을 건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지난 14일과 15일 남악 소재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문화의 집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의집을 안전하고 빠르게 완공하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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