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 '완도·군산·함평' 자치행정 소식

김순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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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김순희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완도군 청년 공동체 ‘완망진창(대표 김유솔)’이 선정됐다.


군산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2개소를 개야도와 신시도 해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깨치기’와 ‘학습지 지원(국어,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완도군, ‘완망진창’ 행안부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왕망진창 대표 김유솔이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때 발표하는 모습 (사진 = 완도군)
왕망진창 대표 김유솔이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때 발표하는 모습 (사진 = 완도군)

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청년 공동체 ‘완망진창(대표 김유솔)’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발표 심사(비대면)를 거쳐 전남에서는 10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팀당 과업 수행비 800만 원과 교류 협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


완도군에서 선정된 청년 공동체 ‘완망진창’은 완도 청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의미하며, 대표 김유솔을 비롯해 완도를 사랑하는 청년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유도해 밝은 청년 문화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목표를 갖고 사업에 참여했다.


‘완망진창’은 앞으로 ▲청년지도 팸플릿 제작 ▲8844 플리마켓 ▲손주 학교 ▲생소한 취미 수업 ▲‘아무튼 완생’ 브이로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새로운 청년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올해 청년 동아리에서 청년들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적인 청년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7팀을 선정하여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알고 계신가요? 바다에도 쓰레기통이 있다!


군산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2개소를 개야도와 신시도 해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 = 군산시)
군산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2개소를 개야도와 신시도 해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 = 군산시)

군산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2개소를 개야도와 신시도 해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바다의 쓰레기통이라고도 불리는 선상집하장은 가로 15m, 세로 7.6m 크기의 직사각형 구조물로 어민들이 조업 중에 발생하는 폐어망,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모아서 바다 위에 떠 있다.


바다로의 쓰레기 재투기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선상집하장은 모아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뒤 다시 바다로 내보내는 과정을 거친다.


현재 시는 고군산군도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19개소를 설치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에는 두리도와 장자도 해역에 각각 1개소씩 설치했다.


올해 또한 선장집하장 설치를 위해 시 수산조정위원회(위원장 부시장)에서 선상집하장 설치지역을 개야도와 신시도로 선정했으며 해당도서 인근해역에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선상집하장 설치사업 뿐만 아니라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장마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및 방치선박 정리지원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난해 1,9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올해는 2,650톤 수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봉 항만해양과장은 “해양쓰레기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군산군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인 만큼 다양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군산 앞바다를 청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함평군 드림스타트, 한글 깨치기‧학습지 교실 운영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 = 함평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깨치기’와 ‘학습지 지원(국어,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한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학습부진 등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40회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별도 강의실을 활용해 1:1 학습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정 가족행복과장은 “아이들의 학습능력 신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며 “아동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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