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우한폐렴 경제 영향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 조치"

김사선 / 기사승인 : 2020-01-27 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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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금융시장 점검을 위한 내부 회의를 열고, 우한폐렴 확산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살폈다.[사진=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금융시장 점검을 위한 내부 회의를 열고, 우한폐렴 확산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살폈다.[사진=금융위원회]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 폐렴'이 갈수록 확산되자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내부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소비자국장, 구조개선정책관이 참석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 확산정도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하게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와 피해분야에 대한 지원등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국발 우한폐렴 확산 가운데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현재 국내 확진 환자도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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