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프로덕트본부 담당 임원으로 김동민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83년생인 김 상무는 디지털 조직 및 프로덕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인공지능) 전략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스쿼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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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본사 전경/사진=NH투자증권 |
윤병운 대표 체제 아래 NH투자증권은 올해 디지털 조직을 과제·목표 중심의 협업 조직 방식으로 재편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조직 개편 흐름에 맞춰 AX(인공지능 전환)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외국계 증권사 CLSA에서 바이오 섹터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금융 분야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이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CPO(최고제품책임자)로 재직하며 스쿼드 중심의 제품 조직 전환과 신규 사업 성장을 이끈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김 상무가 디지털 조직의 실행력과 대형 금융사의 안정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디지털 프로덕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데이터·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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