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LA·뉴욕서 푸드트럭 캠페인 전개… “美 시장 입지 다진다”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0:23:19
  • -
  • +
  • 인쇄
▲ 사진=대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대상이 LA와 뉴욕에서 푸드트럭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채로운 K-푸드를 선보였다.

대상은 자사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이하 LA)와 뉴욕에서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컨셉의 ‘JO분식’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SNS 채널에서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셰프 ‘로브 리’와 협업해 다양한 K-푸드 컬레버레이션 메뉴를 소개하고, 최근 SNS에서 인기 몰이 중인 한국의 대표 분식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푸드트럭에서는 총 6가지 메뉴를 준비했다. 김치햄볶음밥, 총각김치 콩나물 잡채, 새우 백김치전, 옥수수콘 베이컨 치즈떡볶이 등은 셰프 로브 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오푸드의 고추장 양념치킨, 잡채김밥도 함께 선보였다.


푸드트럭은 20일부터 22일까지 LA 산타모니카 해변 쇼핑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거리를 찾았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대학교 주변 거리와 유니온 스퀘어 공원 주변을 순회했다. 

미국, 멕시코, 유럽,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현지 소비자 6000여명이 푸드트럭을 방문했으며, 50m 이상의 긴 줄을 서며 대기할 정도로 K-푸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경애 대상 김치Global사업본부장은 “K-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 분식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 세계가 열광하는 치열한 K-푸드 시장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종가와 오푸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