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전통축제, '전통문화=고리타분' 고정관념 혁파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 기사승인 : 2025-09-22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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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개막 이달 25~28일까지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뜨고 있는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늘전통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행사의 주제는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풍류를 닮은 일상’이다. 주최 측은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K-축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행사의 목표는 '전통문화는 낯설고 고리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데 있다. "본 행사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주최 측이 밝히는 이유다. 

 

행사장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행사 기간 전시, 강연,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그 가운데 카라신주니어, 우원재, 아웃사이더, 달수빈 등 유명 K-pop 뮤지션들의 무대는 큰 볼거리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의 무대도 예고돼 K-팝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카라신주니어, 우원재, 아웃사이더, 달수빈(좌 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등 유명 K-pop 스타들이 오늘문화축제에 나선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을 들여다 보면 더 재미나다. 자주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오면 새로운 한복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나 한복과 한식을 직접 입어보거나 맛볼 수 있는 팝업 부스는 관광객들의 단골 코스가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전통문화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통문화는 단절된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 있는 생활문화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행사는 28일(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토요경제 /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kimjjyy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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