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 61%로 역대 최고치 경신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경영 체질 개선 강도를 높여 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대비 2024년 손실 규모를 약 2조원 축소한데 이어 2025년 약 1조원 실적을 연속 개선했다. 이러한 사업 호조는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원가 구조 혁신이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6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 32%에 불과했던 OLED 매출 비중은 2022년 40%, 2024년 55%로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 2025년은 대형 LCD 사업을 종료하고 OLED 사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었다.
매출 기준 연간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 19%, IT용 패널 37%,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6%, 차량용 패널 8%이다.
올해는 AX(AI 전환)를 기반으로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혁신하고 경영 운영 효율화를 강화해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출할 계획이다.
김성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년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사업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에 매진하여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기술 중심 회사로의 채질 개선에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하여 성과를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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