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e커머스 취업의 징검다리 ‘상시인턴’ … 정규직 전환도 00 명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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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인턴 제도로 채용과 인재양성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 다 할 것
▲ 이미지=티몬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티몬이 올해 시작한 ‘상시인턴’ 제도가 e커머스 관련 취업준비생들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티몬 상시인턴 제도는 3~6개월의 근무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티몬은 상시인턴에 지원한 후보자가 상반기에 2200여명을 넘어섰고, 이중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입사한 직원들만 두 자리 숫자를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의 인턴제도는 3년에 걸친 변화를 통해 지금의 상시인턴 제도로 발전했다.

 

티몬은 2022년 여름 첫 ‘체험형 인턴’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티나는 인턴’ 제도를 운영해 50여명을 인턴으로 뽑았다. 이 가운데 절반이상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올해부터는 상시 지원이 가능한 인재풀 형태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상시인턴’ 제도는 이력서를 등록한 후보자만 2200여명을 넘었으며, 이중 100명 이상이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을 거쳤다. 면접에서 약 5: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인턴들은 영업부서(MD)와, 마케팅, 경영지원 등 부서에 배치됐다. 

 

각 부서에서 3~6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규직으로 입사한 인원도 상반기에만 두 자릿수에 달한다.

 

티몬 경영지원본부 이수현 본부장은 “회사는 우수한 젊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사회진출에 필요한 경력을 쌓고 취업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제도”라며 “큐텐, 위메프 등 관계사와 연계해 꼭 필요한 경력직 외에는 가능한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티몬 상시인턴 지원은 티몬 채용사이트와 사람인, 잡코리아의 상시인턴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담당자가 이를 수시로 검토하고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별도로 연락을 해 인턴 채용과정을 밟는다. 

 

현재 채용중인 직무는 e커머스 산업의 핵심인 MD(Merchandiser)는 물론 마케팅과 경영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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