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는 구체적 계획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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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통신 3사 |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스마트폰내 PASS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이 결합된 서비스다. PASS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해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코드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탑승 수속부터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 등 모든 절차에서 기존 탑승권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기존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는 탑승권 실물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PASS 앱을 통해 한번에 탑승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PASS 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한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된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8월 중에는 에어서울이 추가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국내 항공사는 없다”고 전했다.
통신 3사는 “‘이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국내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이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며 “모바일신분증을 적극 활용하여 지갑이 필요 없는 ‘일상생활 속 필수 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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