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국내 ETF 개인 보유 점유율 1위 탈환

김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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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보유 순자산 39%…50개월 만에 1위 복귀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가운데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는 국내 ETF 개인 보유 순자산의 39%를 차지하며 50개월 만에 개인 순자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가 이어진 결과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인 순매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증시 활황이 이어지며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 상승에 따라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로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됐고 은 가격 강세에 힘입어 KODEX 은선물(H) ETF에도 개인 순매수가 몰렸다.

삼성자산운용은 “ETF 전체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137조8000억원에 달한다”면서 “지난해 업계 최초로 ETF 순자산 100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80개월 연속 기관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개인투자자들로부터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ETF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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