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日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 확보... 600여개 지점 전개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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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 CU PB상품 전용 매대.<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일본 최대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에 CU PB상품 전용 매대가 들어선다.

 

CU는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PB상품을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올해 4월부터 일본 전역 450여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 판매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3만개를 수출했다.
 

이번에 추가 수출되는 PB상품은 HEYROO 치즈맛 라면에 이어 ▲HEYROO 청양고추 라면 ▲HEYROO 김부각 득템 ▲HEYROO 버터스틱 쿠키 ▲HEYROO 초코칩 쿠키 ▲HEYROO 카라멜 러스크 등 총 15종으로 본 전역의 600여개 지점에서 판매 된다.

 

CU에 따르면 돈키호테 측은 한국 편의점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상품 라인업을 넓히고자 일본인들의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상품들로 엄선했다.

 

CU는 이번 수출로 PB 상품을 제조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올해 10월 말 기준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총 590여개의 해외 CU 점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진출한 국내 중소협력사는 60여 곳에 이른다.

 

원휘연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장은 “CU의 PB상품 경쟁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으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며 “국내 유통을 넘어 수출 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상생 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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