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26일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조처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9분께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의 급격한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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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1000선을 돌파했다/사진=신한은행 |
발동 시점 기준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5.10포인트(6.29%) 오른 1774.60을 기록했다. 현물인 코스닥150 지수 역시 108.85포인트(6.56%) 상승한 1765.95로 집계됐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4월10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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