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부…누적 기부액 2천500억원 돌파

최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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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째 이어진 사회공헌…계열사·임직원 참여로 기부 문화 확산
LG 연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전달/사진=LG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부하며 26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누적 기부액이 2천500억원을 넘어섰다.


LG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의 연말 성금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기부액은 2천500억원을 상회했다. 그룹 차원의 기부와 함께 계열사와 임직원들도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이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하며 일상 속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고, 파주·구미 사업장 인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도 지원했다.

LG화학은 여수·청주 사업장 인근 보육원 아동 10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자율 참여 기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 물품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직영 매장에서 ‘구세군 QR코드 자선냄비’를 운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LG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LG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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