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상반기 순이익 1조3904억 원…전년동기比 19.4%↑

김자혜 / 기사승인 : 2023-07-26 1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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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5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90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004억 원으로 15.9% 증가했다.


같은기간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 대비 9.5조 원(4.3%) 증가한 230조2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시장 점유율도 역대 최대인 23.4%로 확대됐다. 

 

은행 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한 결과, 자산의 성장이 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8%,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73%, 0.54%를 기록했다.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도 충분히 적립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행 측은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복합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은행의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과 개인, 이자와 비이자, 국내와 해외, 은행과 자회사의 균형성장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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