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 상호부조기금 조성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협중앙회가 소득이 불규칙한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저금리 대출 지원 확대에 나섰다.
신협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빚에서 빛으로’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 선포식 및 공동행동 선언에 참여해 예술인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예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금리 대출 의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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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중앙회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예술인 공정 금융 비전 선포식’에서 1500만원을 후원했다/사진=신협중앙회 |
이번에 적립된 1500만원은 상호부조기금으로 편성돼 약 1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담보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신협은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예술인이 고금리 대출 대신 신협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신협은 예술인의 금융 소외 해소를 위해 300만원 한도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제공해왔으며 이달 기준 86건·2억5800만원이 실행됐다. 이를 통해 소득이 불규칙한 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지원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박규희 신협 행복나눔부문장은 “신협은 자조와 협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예술인이 K-문화의 뿌리로서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공정금융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마련해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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