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통사 결정하는 28㎓ 경매 2일차… 세종텔레콤 중도 포기

최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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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8㎓ 주파수 경매가 2일째 진행되고 있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경매 첫날인 25일 세종텔레콤이 경매 중도 포기를 선언해 이틀 차 경매는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의 2파전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본 경매를 시작하기에 앞서 출혈 경쟁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다중라운드 오름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첫날 경매의 최고 입찰액은 757억원으로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세종텔레콤은 이 과정에서 이전에 밝힌 입장과 같이 경매를 중도 포기했다.

이틀 차 경매는 26일 오전 9시부터 7라운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첫날보다 가격이 17억원 오른 757억원으로 경매를 시작한 이틀 차에도 승부가 나지 않은 채, 다음 주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과도한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양측에서는 오늘 경매에서 각자 준비했던 전략을 통해 승부를 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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