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글로벌몰 시즌세일’ 진행…K뷰티 역직구 공략

김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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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웰니스 상품 할인…국가별 맞춤 혜택 제공
지난해 첫 시즌세일 주문액 전년 대비 107% 증가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J올리브영이 글로벌몰 ‘시즌세일을 통해 해외 소비자를 겨냥한 K뷰티 역직구 마케팅을 강화한다.

 

▲ CJ올리브영이 오는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전개하는 올해 첫 시즌세일 대표 이미지/이미지=CJ올리브영

4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에서 오는 7일까지 올해 첫 시즌세일을 진행한다. 시즌세일은 글로벌몰에서 매년 3·6·9·12월 총 4차례 진행되는 정기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웰니스 상품까지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국가별로 할인 혜택을 다양화해 글로벌 고객들이 한국에서 인기 있는 K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웨이브 확산과 함께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은 114억달러(약 16조600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019년 론칭한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시즌세일을 통해 다양한 K뷰티·웰니스 상품을 선보이며 신진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실제 지난해 진행한 첫 시즌세일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으며, 행사 참여 브랜드 수도 2021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글로벌몰은 국가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수출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글로벌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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