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짤뉴스]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투쟁, 반대하는 장애인단체 등장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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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 "장애인끼리 서로 싸우게 하는 것이 시장님과 대통령이 원하는 것인가? "
▲ 12월 15일 '전국장애인차별펄폐연대'의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반대하는 ‘지하철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연대’ 가 등장했다.<사진=양지욱 기자>
 

15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위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에 이를 반대하는 장애인 단체가 등장했다.

이날 처음 나온 ‘지하철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연대’는 "지하철 운행 방해 시위는 전체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만 키울 뿐,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며 "앞으로 전장연 시위를 막으러 계속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연의 박경석 대표는 "장애인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 시장님과 대통령이 원하는 것이었냐"고 항의의 뜻을 표하면서 "국회에서 오늘 장애인 권리 예산이 반영된다면 우리도 시위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 15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지하철안에서 경찰과 기자들에게 둘러 싸인 전장연 소속 회원이 시민들에게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호소하고있다.<사진=양지욱 기자>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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