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오른쪽), 올렉시 두브레브스키 보리스필 수도공항장(가운데), 노재학 현대건설 글로벌지원실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공사>
한국공항공사가 현대건설과 함께 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수도공항공사와 보리스필 수도공항 재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프라 확장사업은 1조3000억여 원 규모로, 우크라이나 수도 최대 관문 공항인 키이우 국제공항의 터미널과 활주로를 재건·확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운영 컨설팅과 항행안전장비 등을 제공하고 현대건설 측은 사업을 위한 설계·조달·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또 보리스필 수도공항공사 측은 현지 정보 등을 제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보리스필 공항의 피해 복구 외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공항 인프라 시설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의 공항 운영 노하우가 동유럽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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