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평균소득 5천26만원으로 여자(2천493만원)의 두 배
주택 소유자 884만4천명, 43.8% 비중 차지
| ▲ 통계청이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편집=토요경제> |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2021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중·장년층 인구는 2천18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9만6천명(0.5%) 늘었다. 전체 인구의 40.3%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50.2%, 여자가 49.8% 비율을 유지했으며, 연령별 비중은 50대 초반(21.6%), 60대 초반(19.9%), 40대 후반(19.9%)순으로 높았다.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은 884만4천명으로 비중은 43.8%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높아졌다. 꾸준히 늘고는 있지만 절반을 넘지는 못했다.
연령대별 주택 소유 비중은 60대 초반이 46.0%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떨어져 40대 초반은 39.7%에 그쳤다.
통계일 기준 소득이 있는 중·장년층 비중은 77.1%로 였으며, 평균 소득은 3천89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4% 증가했다.
남자의 평균 소득은 5천26만원으로 여자 평균 소득(2천493만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40대 후반이 평균소득(4천239만원)이 가장 높았고 60대 초반(2천646만원)이 가장 적었다.
| ▲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 통계청> |
금융권 대출 잔액 비중은 57.3% 였으며 전년대비 0.8%p상승했다. 대출금액 비중은 1천만~3천만원 미만 구간이 19.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1억~2억원 미만이 18.1%를 차지했다.
자녀를 포함해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 가구 비중은 64.6%로 집계됐다.
중·장년층이 소유한 주택자산 가액은 '1억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 구간이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6천만원 초과 1억5천만원 이하'(25.8%)로 나타났다.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층 비중은 12.6%로 전년보다 3.1%포인트 높아졌다.
일자리를 갖고 있는 중·장년 등록취업자는 1천340만2천명으로 중·장년 인구의 66.4%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의 75.5%(765만명), 여자의 57.3%(575만2천명)가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연금이나 퇴직연금에 가입한 중·장년층은 75.9%로 전년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시도별 중·장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43.2%), 경남(42.0%), 인천(41.7%)순이고 낮은 지역은 세종(37.6%), 서울(38.7%), 충남(38.9%) 순으로 나타났다.
| ▲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 통계청> |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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