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반기 매출액 181억 원 전년比 22.6%↓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4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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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어 CI

 

플래티어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대기업 고객군의 IT 인프라 투자 연기와 축소로 당기 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회사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AI 솔루션·디지털 전환 솔루션 사업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고있다 전했다.

플래티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하락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 24억 원, 당기 순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실제 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의 상반기 매출액이 중견급 이상의 대기업 고객 확보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반기 기준 10억 원을 돌파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80.6% 증가해 고성장을 이뤘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의 73.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루비는 올 상반기 여러 분야에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다수의 고객사를 신규 확보했다. 고객사로는 BGF리테일, 웅징싱크빙 등이다.

디지털 전환 사업인 데브옵스(DevOps)(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하나로 개발과 운영을 결합한 혼성어) 솔루션 매출도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4.6% 성장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와 D2C 기업을 위한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IT 투자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에 컴포저블 비즈니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D2C 고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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