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난방 취약계층 방문… 등유·LPG 선불카드 전달

전인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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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설 명절을 맞이해 간편 식품과 방한용품 전달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이 설 연휴를 앞두고 에너지복지 소외 현장을 방문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설 명절 맞이 에너지복지 소외 현장 방문/사진=한국에너지공단


공단은 3일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확대 지원금 선불카드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 전기 등과 달리 공급사의 복지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유·LPG 사용 가구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등유 및 LPG를 주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14만7000원을 추가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 현장 방문은 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수급 가구가 에너지바우처, 에너지이용권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관 공단 이사장은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등유·LPG 확대 지원 선불카드 배부 현황을 확인하고 에너지이용권 사업 운영 전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단은 이날 현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 식품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최재관 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온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 에너지이용권 신청과 사용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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