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 ITA 성숙도 측정도구 개발

김준성 / 기사승인 : 2006-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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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산원은 정보기술아키텍처(ITA ) 성숙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범정부 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도 모델’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5년 12월 제정 ‘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도입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과 2006년 9월 제정 ‘정보기술아키텍처 도입·운영 지침’에 따른 조치이다.

범정부 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도 모델은 공공기관에서 정보기술아키텍처를 도입·운영하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이다.

설문형식으로 구성한 질의서를 통해 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수준을 수립역량, 활용역량, 관리역량별로 최하 1단계에서 최고 5단계로 측정한다.

이 모델은 공공기관 정보기술아키텍처 담당자, 학회 및 컨설팅 업체의 전문가들의 협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국내 정보화 환경을 고려하고, 기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기술아키텍처 관련법과 제도를 반영해 성숙도 측정 매뉴얼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보기술아키텍처 도입 기관에서는 성숙도 모델을 이용해 정보기술아키텍처 추진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 가능하다.

범정부 차원에서는 개별기관의 정보기술아키텍처 도입 · 활용 수준을 일관된 기준으로 파악함으로써 체계적 현황분석과 정책수립이 가능해졌다.

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도 모델은 정보기술아키텍처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범정부 정보기술아키텍처 관리시스템에 탑재돼 성숙도 측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산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화촉진기본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원 명칭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정식 변경한다.

정식명칭 사용은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관보에 개재하고 정식 공포하는 절차가 이뤄지는 다음달 중순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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