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0)이 코카인 흡입과 소유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금 없이 풀려났다.
미 애리조나의 스콧데일 벅아이 경찰 당국은 심야에 체포된 타이슨이 풀려났다며 그는 체포될 당시 바지 뒷 주머니에 백색 가루 2봉지를 넣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서에서도 타이슨은 자신이 코카인 중독자이고 이로 인해 문제가 있다고 밝혔고, 체포될 당시 코카인을 소지한 점을 인정했다.
타이슨은 스콧데일의 한 나이트클럽을 떠난 뒤 경찰 단속에서 코카인을 흡입하고 소유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스콧데일의 해리 홀 경사는 타이슨이 차를 몰고 떠나다 경찰 순찰차를 거의 부딛힐 뻔 하다가 멈췄다고 밝혔다.
홀 경사는 "타이슨은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했으나 음주검사에는 순순히 응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석방 조건에 따라 마약과 알코올 테스트 결과를 제출해야 되고,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처방전 없는 약을 함부로 마실 수 없고, 술도 할 수 없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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