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2시께(현지시간) 독일 베를신 시내 최고급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K 자동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강도단 6명이 대회장을 들이닥쳐 대회 상금 중 일부인 80만유로(약 13억원)를 빼앗았다.
괴한의 침입으로 경비원들이 이들과 격투를 벌이기도 했으며 다쳤으나,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생하기 않았다.
지난 2일 시작된 포커대회는 10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왔는데, 7일에는 8명의 최종 진출자 중 우승자를 뽑을 예정이었다.
강도들의 침입 당시 한 케이블 TV가 포커 대회를 생중계하고 있어서 대회장이 난장판이 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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