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유통업계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눈치싸움에 들어갔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이마트였다. 이마트는 지난 26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국내산 삼겹살을 기존 판매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00g당 10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행사 물량도 지난해보다 70통 이상 늘린 350톤 규모로 준비했고, 행사기간도 일주일에서 나흘로 줄여 조기품절 사태를 막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반삼겹살뿐만 아니라 웰빙삼겹살까지 행사품목으로 준비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움츠러든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해 품질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여하튼 이마트와 홈플러스 간 ‘삼겹살 전쟁’으로 고객입장에서는 3월 3일 ‘삼겹살데이’에는 질 좋은 삼겹살을 싼 가격에 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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