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3년여 만에 KB금융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내달 초 KB금융의 경영실태와 리스크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KB에 대한 종합검사는 정기 종합검사로 지난 2013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금감원은 올해 2월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방안’을 통해 관행적인 종합검사는 오는 2017년 이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혀 마지막 종합검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번 검사는 회장과 행장이 당국 제재로 물러난 ‘KB사태’ 이후 이뤄지는 금융감독당국의 종합검사라 윤종규 KB금융 회장 체제의 지배구조에 대한 점검도 있을 전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배구조 부문은 경영실태 평가 중 ‘경영관리 적정성’에 포함돼 점검하게 될 것”이라며 “준법성 검사와 건전성 검사를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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