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범 균형발전촉진지구인 마포구 합정동 418-1호 일대 3만7527㎡에 달하는 합정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오는 1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정1구역 중 2만6427㎡에 지하 7층 지상 29~39층 규모로 지어질 주상복합건물들은 599.36% 용적률이 적용되며 공동주택 617세대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지역 첫 복합단지로 변모할 합정1구역은 합정동 균촉지구 내 계획정비구역으로, 2003년 서울시가 균촉지구를 지정한 후 가장 처음으로 사업에 들어간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자치구별 중심거점지역을 균촉지구로 지정해왔다. 합정, 홍제, 청량리, 미아, 가리봉이 시범촉진지구(2003년)로, 구의ㆍ자양, 망우, 천호ㆍ성내가 2차촉진지구(2005년)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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