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7even’ 대박 행진

홍성민 / 기사승인 : 2013-07-17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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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토요경제=홍성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 발효유 ‘얼려먹는 7even(세븐)’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에 출시한 ‘7even’ 3종에 대한 하루 주문량은 55만개, 하루 생산능력은 15만개로 회사 생산능력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국야쿠르트가 2007년 내놓은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가 히트를 친 이후 3년만이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7even’ 출시 초기에 하루 최대 7만~8만정도 팔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나온 덕분에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얼려먹는 7even’을 포함한 7even 3종으로 올해 최소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회사 측이 세운 전체 매출 1조원 돌파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여름철에도 대장균 걱정 없이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얼려먹는 7even의 인기 비결”이라며 “유산균 음료시장에서 한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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