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R&D 사업관리 강화방안 수립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1-07-11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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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매년 증액…현재 6000억원

국토해양부는 연구개발(R&D)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토해양 R&D 사업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R&D 예산은 2004년 이후 연평균 26%씩 증가해 현재 60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내년에도 수자원 및 플랜트, 항공기술 개발과 남극 제2기지 등의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R&D 예산이 증액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매년 확대되는 R&D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과제선정부터 실용화까지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선정단계에서 신규 R&D과제 추진시 사전 기획연구와 민간전문가 심의 등 사전검증을 통해 필요성이 인정된 과제만 착수할 예정이다.
집행단계에서는 각 부처 주관의 실용화 점검회의를 제도화해 실현 가능성이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연구는 조정할 수 있게 했다. R&D 연구비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만들고 연구비 집행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마지막 사후단계에서는 기술개발 완료 이후 곧바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미리 실용화 계획을 수립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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