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대리점들 ‘자율협약’ 체결…공정거래 체계 형성

김재화 / 기사승인 : 2015-11-03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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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소비자 신뢰 제고 중점…‘모집질서 개선 추진위원회’ 구성
▲ (왼쪽부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이 3일 명동 포스타워에서 열린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보험업계가 금융권 최초로 자율협약을 맺고 시장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제고하기로 했다.


생명·손해보험업계와 보험대리점업계는 3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을 비롯해 생명·손해보험사 대표 36명, 보험대리점 대표 19명 등 60명이 참석했다.


보험업계는 ▲공정한 거래 체계 형성 ▲완전판매 문화 정착 ▲신뢰받는 보험설계사 위상 정립 ▲설계사 전문성 제고 등을 통한 보험소비자의 신뢰회복에 중점을 뒀다.


보험업계는 자율협약 이행을 위해 ‘모집질서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생·손보·대리점 업계가 자율협약 이행과 제도개선 추진을 통해 자율협약의 실효성 제고와 지속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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