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4월에 1만3634대를 판매한 이후 무려 18개월 만이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달에 내수 1만8대와 수출 3351대 등 총 1만335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달보다 16.3% 증가한 기록이고 전년 동월보다 15.2% 불어난 규모다.
특히 티볼리는 5237대가 팔리는 등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는 내수에서도 티볼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2003년 12월에 1만1487대를 판매한 이후 12년 만에 월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누적 판매량은 7만9251대로 지난 2004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유럽지역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누적 수출량은 전년 대비 3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증가로 내수판매가 12년 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확고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생산운용을 통해 티볼리의 적체물량을 해소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소형 SUV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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