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여러 분야 개척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올해 최고의 ‘시장 파괴자(disrupter)’로 ‘우버’와 ‘알리바바’를 선정했다.
올해의 시장파괴자로 선정된 ‘우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생기업이지만 그 파급력이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우버’의 경우 서비스 중인 국가에서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우버’영업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이에 시는 2015년부터 ‘우버’ 서비스 신고 시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버’의 기업 가치는 400억 달러(약 44조 원)에 육박하며 2015년 수익목표를 100억 달러(약 11조 원)로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9월 뉴욕증시에 등장한 ‘알리바바’는 중국시장을 뛰어넘어 여러 분야를 개척 중에 있다. ‘알리바바’는 ‘콰이디다처(택시 호출 앱)’과 ‘유에바오(온라인투자펀드)’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콰이디다처’는 올해 중국 택시 앱 시장 중 53.6%를 점유했고 ‘유에바오’는 온라인 투자로 5천 340억 위안(약 94조 원)을 모았다.
이어 FT는 ▲기술부문: 샤오미, 에어리오, 틴더 ▲운송부문: 테슬라, 포드 F-150, 엠브라에르 ▲소매부문: 알디, 저스트 잇, 라자다 닷컴, 인디언 이커머스 ▲은행부문: 밥다이아몬드, 렌딩 클럽, 아이매치애티브 ▲미디어부문: 넷플릭스,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선정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