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빙더 총참모장은 이날 방중한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과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납세자들을 위해서라도 국방에 사용되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미국이 여전히 재정 위기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국방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납세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국방비를 조금만 줄인다면 미국인들의 생활은 더욱 나아질 것”이라며 “이는 분명 좋은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올해 책정된 중국의 국방예산은 950억 달러(약 1006조원)로 미국의 6500억 달러(약 668조67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천빙더 총참모장은 또 “중국은 미국의 군사적 기술에 20여년 가량 뒤처져 있다”며 “여전히 항곰모함 등 하드웨어 부문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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