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깐깐함 벗다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8-05-26 0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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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의 타이틀롤 배종옥(44·사진)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배종옥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며 “그동안 내가 지나치게 작품성 위주의 작품, 시청률은 낮아도 완성도 높은 드라마나 영화를 했다고만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박정금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대중성을 얻은 것이 무엇보다 기쁜 보람”이라고 밝혔다.


“지적이고 똑부러지는 전문직 여성으로만 비쳐지는 것을 느꼈다. 한번쯤 대중성에 대한 것, 보편성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박정금을 만나 대중과 편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비로소 보여주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또 “배종옥과 박정금이 하나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받아주는 듯하다”면서 “내가 날이 서있다고 보던 많은 이들이 이제는 부드러운 이웃 아줌마처럼 느낀다는 점이 재밌기도 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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