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거래일 째 하락...696선

전은정 / 기사승인 : 2015-06-03 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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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 게임·교육株 상승

코스닥 지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 코스닥은 7.80포인트(1.11%) 내린 696.97포인트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70억 원, 기관이 224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50억 원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업종별로는 운송, 건설, 유통,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통신방송서비스, IT종합 등이 상승했고, 제약, 섬유의류, 제조, 기타 제조,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금융,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IT부품, 운송장비부품, 기타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산성앨엔에스 등이 2~6% 하락했으며, 다음카카오, 동서, GS홈쇼핑 등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며 온라인 게임 및 교육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메가스터디와 능률교육이 3~5% 올랐고, 웹젠과 컴투스도 3~4%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5종목을 포함해 38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2종목을 포함해 60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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