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평균 46세의 기혼여성 192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숙면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 메릴랜드주 발티모어에서 열린 제22회 수면 생리심리학적 연구회(APSS)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결혼생활 및 수면에 관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들은 잠에 들거나 잠이 든 상태를 유지하는데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침 기상시간 또한 늦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또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기혼 여성들의 경우 수면 장애를 겪게 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낮다고 전하며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백인 여성들 사이에서만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어 수면 문제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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